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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만들기11

11. 건강한 습관-30분달리기 A. 얼마나 달려야 하나? 달리기는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도 않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면 그리 만만한 운동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운동화나 복장과 같은 문제뿐 아니라, 운동량을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얼마나 달려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도 달리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힘들지 않을 만큼 달리면, 운동이 되지 않는 것 같고, 힘들 만큼 달리면 꾸준히 달리는 습관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30분을 달렸습니다. 처음부터 30분을 달린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400m 트랙을 한 바퀴를 달려도 힘들었고, 2Km 정도를 달리면 무릎이 아파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30분은 고사하고 10분을 .. 2021. 11. 1.
10. 건강한 습관만들기 A. 삶이 답답하고 불안할 땐, 습관 돌아보기 대한민국에서 50이라는 나이는 참 힘든 나이인 것 같습니다. 위로는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아이들을 키워야 하지만, 직장이나 벌이는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 있는 벼랑 끝에 서 있는 나이입니다. 위를 보아도, 아래를 보아도, 옆을 보아도 캄캄한 어둠뿐, 출구를 찾기가 힘든 나이입니다. 무작정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쉽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는 2019년 국가건강검진 결과표의 빨간색 경고 글자가 계기가 되었지만, 애초 50이라는 나이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기에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아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다면, 습관 만들기를 꾸준하게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삶이 .. 2021. 10. 29.
9. 30일 5분 달리기(김성우 지음) A. 너무나도 힘든 달리기 50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 운동이었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돈 주고, 회원 가입해서 배우는 운동은 오래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 보니, 달리기가 만만하게 보였습니다. 줄넘기는 잠깐 시도해봤지만, 수직으로 점프와 낙하를 반복하는 운동이라서, 과체중인지라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달리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달리기 하러 나간 첫날에는 멀리 가면 가다가 포기할 것 같아서, 집 앞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평상시에는 그다지 커 보이지 않던 동네 공원이었는데, 막상 달려보니 무척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사실, 둘레를 돌아도 300m가 되지 않은 작은 공원이었지만.. 2021. 10. 26.
8. 첫번 째 건강한 습관 : 달리기 A. 첫 번째 건강한 습관 50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의 첫 번째 습관 바꾸기는 운동하기였습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헬스클럽, 수영장입니다. 수영은 전혀 할 줄 모르고, 배우고 싶은 마음도 없었으니, 애초 고려대상이 아니었고, 헬스클럽은 여러 번 도전해보았지만, 한 달을 채우기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헬스만큼 재미없는 운동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취향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대 시절, 열심히 배우고 익혔던 무예 십팔기도 너무 오랜 기간 하지 않아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책을 찾아봤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저에게 매우 적합한 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B. 30일 5분달리기 30.. 2021. 10. 21.
7.마음챙김 : 삶에 적용하기 (3) A. 의도 :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a. 2019년 국가 건강검진 결과표에 적힌 빨간색 경고 글자는 그야말로 경고 글자였습니다. 비만 경계, 고지혈증 경계 등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빨간색 경고 글자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뒤 모르고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특별히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50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 손에 꼽힐 만한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점점 두꺼워지는 뱃살과 나름 잘살고 있다는 자기 만족감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게 없는 인생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디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들.. 2021. 10. 21.
6.습관의 디테일 : 낡은 신화 깨뜨리기(3) A. 낡은 신화 : 반복이 습관을 만든다. 50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시작할 때 습관 바꾸기는 상당히 지루하고 오랜 기간이 걸리는 반복적인 작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끝이 성공이 될지, 실패가 될지 알 수 없는 길고 긴 마라톤 경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가 망설여졌고, 과연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50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가 완료된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 일이기는 합니다만, 여기까지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동안 가장 가시적인 성과는 몸무게입니다. 2019년 초 85~85Kg이었던 몸무게가 2021년 현재 73~47Kg이 되었습니다. 물론, 극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들도 많습니다. 2~3달에 10Kg, 20Kg을 줄이는 프로.. 2021. 10. 20.
5. 마음챙김 :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2) A.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습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이전에는 사는 대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밥을 먹고, 때가 되면 출근하고, 때가 되면 퇴근을 하고, 때가 되면 자고, 때가 되면 쉬었습니다. 특별한 의도나 목표 없이 하루를 살았고, 이틀을 살았고, 1년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는 몸무게 85Kg, 비만 등 건강검진표의 빨간색 경고 문자였습니다. 나의 몸, 나의 생각, 나의 마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나의 것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습관이 빚어낸 몸이었고, 생각이었고, 마음이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좋은 습관이나 나쁜 습관은 없지만, 그 습관이 빚어낸 결과가 부정적인 경우에는 습관을 바꾸고, 습관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습관의 주인이 되어야,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 2021. 10. 19.
4.습관의 디테일 : 작은 행동에서 시작한다.(2) A. 구체적인 행동 찾기 건강한 50대를 준비하는 습관 만들기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모든 게 막연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건강검진 결과표를 보고, 뭔가를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무엇을 바꿔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행동들이 무엇인지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막연하기만 하던 때, 읽게 된 '습관의 디테일'에서 작고 쉬운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작고 쉬워진 습관을 실제로 실천하는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행동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B. 아주 작게 시작하기 지금까지는 하지 않던 운동을 하려고 하니, 막연했습니다. 막연한 운동하기를 계단오르기로 작고 쉽게 만들었습니다. 작고 쉬워진 계.. 2021. 10. 19.
3. 마음챙김 : 뇌를 재설계하는 자기연민수행(1) A. 습관 바라보기. 건강한 50대를 준비하는 습관 만들기를 하면서, 습관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하루 24시간이 습관이었습니다. 자고, 일어나고, 씻고, 먹고, 출근하고, 일하고, 쉬는 일의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부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일상을 습관이 아니라, 할 때마다 의식하고 해야 한다면, 매우 피곤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는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들고, 반찬을 집을 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생각하며 밥을 먹어야 한다면, 밥 먹는 게 무척 피곤한 일이 될 겁니다. 또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으로 습관으로 습관을 구분하기보다는 습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으로 습관들을 구분하게 되면, 좋.. 2021. 10. 18.
2. 습관의 디테일 : 위대한 변화를 만드는 사소한 행동 설계(1) A. 습관의 디테일 2019년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건강한 50대를 준비하는 습관 바꾸기를 해보자고 결심은 했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바꾸거나, 없애야 할 습관들을 고르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 우왕좌왕 헤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겁니다. 주변에 물어 볼만한 사람도 없고, 습관 변화를 배울 수 있는 학원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와 나의 습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결국 '나'였으므로,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도서관이나 서점에는 습관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 책들을 빌리기도 하고,.. 2021. 10. 18.